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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드소마> : 호불호 제대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15. 12:06

    안녕하세요, 모두 함께 있어요!영화 포스팅을 한지는, 2개월... 마지막의 포스팅이 5월이었지만 키위 7월 예기입니다 ㅠ 3ㅠ


    바쁘다는 핑계.. 있기도 했지만 사실 보는 영화가 신세를 지지 않았거든요.작년 쯤보다 훨씬 볼 영화가 없어서 영화관에 가고 싶지 않게 되었습니다.오, 그래서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봐온 영화는 <미드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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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소마는 스웨덴에서 열리는 하지 축제라고 합니다.<미드소마> 감독의 전작이 <유전>이어서 뭔가 기괴할 것이라는 소견은 하고 있었어요.그래도 그때는 주 배경이 밤이었는데, 이번에는 낮에 밝은 분위기여서 대체 저런 분위기에서 어떤 공포를 끌어낼까 싶어서 보러 다녀온 거예요.썰매... 그래도 <유전>의 공포를 상상해 보러 가신다면 저처럼 당황스럽고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영화 다 보고 난 후에 멍해서 감정 나빴거든요 ᄏᄏᄏᄏᄏᄏᄏᄏᄏᄏ큐이해 못하는 부분이 많아서 못끝내고 나쁘지 않아서 해석도 많이 찾아봤어요.잘 보고 읽어 봤지만서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고 리뷰가 너무 엉망 진창 1수도고 있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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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주인공 대니의 가족 이야기로 시작합니다.아무래도 이 영화는 좀 기괴(?)지만 힐링영화의 소견을 가지고 있는 영화여서 주인공이 상처받은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동생은 자살하면서 부모님까지 모시고 갔고 남자친구랑 권태기 소견이네.. 나쁘지 않은 여행을 간다는 말은 하지 않고, 전에 친구들과 놀러가겠다고 약속한 남자친구를 따라 스웨덴에 가게를 내겠습니다.그래서 그런 스웨덴 마을에서 하나 나쁘지 않은 하나를 보여주는 것이 영화 <미드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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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틸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경이 밝습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요.1반 적에게 공포 영화는 대부분 어두운 분위기에서 진행이 좋잖아요. 그것이 영화 <미드소마>가 다른 공포, 오컬트 영화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영화는 1조 같은 공포 영화의 느낌은 없었습니다.영화 장르는 공포, 드라마 등으로 되어있었습니다.영화를 보기 전에는 공포감이 더 클 것이라고 봤었는데 리뷰를 쓰는 지금 입장에서 보면 드라마에 조금 가까운 것 같기도 합니다.스웨덴 호르함 가가의 풍습을 설명하는 다큐멘터리에 시점을 대니로 맞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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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보는 내 표정=데니 남자친구의 표정 호르가 마을에서는 사람의 삶을 계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태어난 직후부터 하나 8세까지는 봄 하나 8세에서 36세까지는 여름 36세에서 54세까지는 가을 54세에서 72세까지는 겨울이라고 생각합니다. 72세 앞으로 생애를 마치는 것을 당연하게 소견하는 것 같았습니다.마을 사람들은 일명 '절벽'이라는 의식을 치르는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그랬던 하나 보는 일 없이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그때부터 이상했던 것 같습니다. 사이먼 여자친구의 코니를 제외하고는 모드 하나 학급적인 반응이 아니었거든요.한 명은 자리를 비웠고 한 명은 그냥 정신 차리고 다른 한 명은 논문 소견이라도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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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굽굽굽이" 의식을 할 때 머리에서 떨어져 한번에 죽은 할머니의 경우는 모두 가만히 있는 모습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다리에서 떨어져 고통을 느끼자 그냥처럼 흐느끼고 신soundsound를 내어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과인플레이션 없는 사람들의 손으로 생명줄을 끊어 버렸습니다.이 후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정사면에서도 그 주변을 감싸고 있던 여성들이 신기한 신 soundsoundsound와 다같이 두 사람의 마음을 모두 느끼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이처럼 홀가촌락 사람들은 서로의 고통, 사고방식을 다같이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그게 평소에도 그런지 축제의 긴 일인지 모르겠지만요.물론, 정말 육체적인 고통을 함께 느낄 수는 없지만, 생각을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같은 생각을 느낀다는 소견을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단순히 펠레가 대니의 생각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정도로 시작되었지만 영화에서 집단적으로 고통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그 모습이 너무나 괴기하고 이상하고 소름끼칠 정도였습니다.영화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저는 그 영화관을 뛰쳐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같이 간 친국도 있고.. 한 가지만 버텼어(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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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견보다 정스토리 괴기한 설정이 많은 영화입니다. 벽화로 시작해 마야가 크리스티안에게 반한 후에 만드는 파이조차도.벽화였던 본인 입니까?이불에 그려진 그림이었던 본인입니까?사랑에 빠진 여자가 남성에게 만들어주는 사랑의 묘약 그게 찍힌 그림이 쭈욱 지본이냐고 마야가 크리스티안에게 묘한 눈빛을 할 때도 설마 했네요.아무렇지도 않게 크리스티안의 입에서 여성의 털이 뱉어져 본인 왔을 때, 그 자리에 그냥 앉아 있는 대니도 그걸 뱉어내 ᄋ? 하고 보는 녀석도. 이해X내가 어떤 부귀영화를 누리든 이걸 보고 싶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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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이 배우는 왜 나오는 영화마다 안타까워서 일찍 죽는 일만 하는 거예요.<메이즈 러너> 슬리즈에서도 가레·시로 주먹으로 콩-치고 싶은 캐릭터였는데ᄏᄏ큐******아니 물론 어차피 죽을 운명이였다는데 길거리 방뇨 왜 하는거야 왜 화를 내는 거야? 예전에 넷플릭스에서 <블랙미러:벤더즈넛>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캐릭터에게 뭔가 몽환적인 감정이 나와서 좋았는데. 그런 캐릭터도 다시 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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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니에게는 정말 애틋한 하나가 많이 생겼어요.자신을 제외한 대가족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의지하던 남자친구와의 사건도 일어났습니다.이로 인해 심적으로 피폐해져 있던 대니에게, 펠레와 호르가 촌락의 사람들은 정신적 지지를 보내주었습니다. 같이 웃어주고, 같이 힘들어해줘서.영화가 대니를 한가운데서 전개하고 있어서 그런지 대니가 볼 경우 "힐링 드라마"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이 과연 진정한 힐링이었을까요?내 눈에는 그저 대니가 미쳐버려서 망가져버린 내 인생이 아니라 도망갈 곳을 그곳으로 선택했다.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그래서 홀가촌락 사람들은 정말 원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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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볼지 말지 고민하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함께 간 친구의 반응도 적어보면, 그 사람은 공포영화를 아주 많이 보는 친구입니다. 즐기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화 도중부터 표정이 너무 안 좋았는데, 영화관을 본인과는 감정이 불량했다고 하네요.후기를 읽어도 캐릭터의 감정을 쉽게 이해할 수 없어서 더 그랬던 것 같아요. 너무 답답하고 짜증나더라구요.<미드소마>는 굉장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것 같은 영화입니다.영화를 보러 가기 전에 후기를 조금 더 찾아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같은 감독의 전작이었다. <유전>은 이해의 조금 더 쉬웠고, 아무래도 어두운 고민에서 오는 두려움이 절반을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대했던 영화에 딱 맞았거든요."그래서 "오, 이건 조금 새로운 공포영화였어. 무서운데 구신은 본인이라든지! 그런데 해석을 읽어보니까 좀 새롭네? 재밌어 히히" 뭐 이런? (웃음) 하지만 앞으로 아리에스터 감독의 영화는 쉽게 도전할 수 없을 것 같아요.영화가 개봉되고 스팟이 되어도 후기를 꼼꼼히 찾아서 다녀와야겠다고 후기를 쓰는 가장 최근 이 순간에도 다짐과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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