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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속 뻔한 클리 ~~
    카테고리 없음 2020. 1. 14. 19:20

    올여름 문재의 화제작 '미드소마'가 왔다. 고어 영화, 보기 힘든 영화, 싫은 영화 등 이 영화를 수식하는 스토리는 굉장히 많다. 그리고 영화는 여러 가지 요소를 통해 이 영화가 단순히 잔혹하다 혹은 재미있다라는 스토리로 설명할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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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서 영화는 주인공 대니의 불운한 가족사에서 시작된다. 우울증의 동생 테리와 연락이 안되니 그녀는 불안해 한다. 남자친구의 크리스티안에게 위로를 받으려고 하지만 이미 대니에게 지쳐있던 크리스티안은 별거 아닐거라고 그녀를 안심시킬 뿐, 별 행동하지 않는다.그러나 테리는 가스중독자살을 시도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의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고를 일으킨다. 이에 대니는 큰 충격에 휩싸이지만, 그녀의 남자친구인 크리스티안은 그녀를 위로하기보다 친구들과 함께 축제가 열린다는 펠레의 고향 스웨덴의 홀가로의 여행을 걱정합니다. 이미 지칠 대로 지쳐있던 그가 원했던 것은 그녀가 아니라 새롭게 여자와의 만봉이다, 그리고 친구들과 지내는 즐거운 때. 하지만 그저 립 서비스로 다같이 가자고 했던 데니가 이 여행을 파고들면서 여행은 묘한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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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을 잃고 의지할 곳을 찾던 대니는 크리스티안의 흥미를 원하지만 정작 그는 우울증에 시달리는 여자 친구에게 정신을 잃고 있었다. 단지,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려고만 할 뿐.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대니가 여행을 따라오지만 그래도 그는 대니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여행 속에서 생한편을 맞은 대니를 잡은 것은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이 아니라 그의 친구 펠레.나중에 펠레에게 귓속말을 들은 듯, 급조된 생화파티를 실시하는데, 당연히 이것은 조잡한 퀄리티 하나밖에 없어 대니의 느낌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화를 돋우는 하나가 되었다.또한 이곳에서 알게 된 코니와 사이먼 커플의 행동 속에도 크리스티안의 감정은 다부진 sound를 엿볼 수 있었다.마을 사람들은 사이먼이 코니에게 예기치 못한 기차를 타러 제하나에서 벗어났다고 예상한다. 이때 대니는 이것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의아함을 느끼지만 크리스티안은 그그런 일이 있다고며 정예에 빗나가 사이먼을 변호할 것이다.자부심 감정이 떠난 크리스티 앤도 위기에 이른다고 여자 친구를 사업을 하는 것보다 자신의 안위를 가장 제1에 걱정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난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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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부부가 벼랑 위에서 떨어지는 사건으로 축제의 시작을 열면서 영화는 펠레에 초대되어 온 외지인의 친구와, 이 땅에서 사는 내지인이 대립하기 시작합니다.결코 정상이 아니었던 이 광기를 목격한 외지인은 하루라도 빨리 이곳을 기리려고 하지만, 내지인은 계속해서 그들의 발목을 잡고 어떻게든 그들을 붙잡아 두려고 합니다.사실 이러한 설정은 공포영화나 스릴러 영화에 자주 쓰이는 연출이었다. 우연한 계기로 고장난 외지인과 그들을 적대시하는 내지인 그리고 이 안에서 일어나는 끔찍한 사건들 외부와 단절된 공동체에서 공포를 느끼게 되는 전형적인 클리셰 중 하나를 차용한 부분.조금 달랐던 것은, 이러한 내지인들의 잔혹한 만행을 "문화"라는 말로 덮고 있다는 점이었다. 심한 스토리지만, 노인이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하고, 죽지 않으면 망치로 때려 죽이는 것이 실제 있었던 스웨덴의 풍습이라고 합니다.그런데 인류학을 공부하는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은 이 사건을 보고 "문화의 상대성"으로 몰아가려고 합니다. 각기 다른 문화는 존중해야 할 부분이지만, 인류학을 공부하는 크리스티안과 그의 친구들이 이것을 단지 문화의 상대성으로 몰아넣은 부분은 사실 이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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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크리스티안과 친구들이 이를 문화의 상대성으로 몰고 싶어했던 배경 그다sound에게는 그들이 논문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아내 sound"에서 "이 마을, 홀거"를 복판으로 논문을 쓰려고 했던 조쉬. 그리고 아직 논문 주제도 정하지 못한 크리스티안 이들은 원주민의 폭주를 그냥 지켜보고 이를 조사 과제로 사용 소견만 한다.두 관심은 호가 원주민 문화와 행동을 논문에 옮길 수 있을지 만큼 완전히 쏠리고 있다. 그 속에서, 이성을 잃고 표류하는 원주민의 행동을 바로잡으려 하거나 문제점을 제시하는 노력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 이야기였다.이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행사가 절벽이라는 스토리를 들었을 때. 대니는 절벽이라는 이야기만으로는 어느 행사인지 알 수 없어 조쉬에게 행사에 대해 묻지만 그는 어정쩡한 대답으로 이 상황을 모면한다.조쉬는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 부족에 대한 논문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요인 소수 집단의 문화와 풍습에 대해 알고 있었을 것이다. 크리스티안은 정화에서 몰랐던 것 같지만 이런 종류의 풍습을 경계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가져 단지 조사 대상으로 삼을 뿐.즉, 그들은 마을 사람들의 인권이나 잘못된 문화에 대한 비판의식을 가지기보다 과인의 논문 완성도가 더 중요했다. 폭주를 끝내지 못한 원주민의 총구가 과인을 조준하기까지 어떤 위험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했던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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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사실 초반부터 비극이 일어나는 것을 암시하고 있었다. 그들이 스웨덴에 도착해서 차로 이동할 때, 헬싱랜드라는 곳에 도착하면 화면이 약간 소리를 낸다.화면과 함께"헬싱그 랜드"라는 글자도 다소 음치처럼 보이지만 이는 이번 여행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큰 비극이 몰아칠 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부분이었다.의 정, 노부부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축제로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그 뒤에도 함께 간 친구들이 아래 자신이 사라지고 불안했던 느낌이 점차 확신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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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볼 수 있는 그림은 단 하나의 장면에서 이 영화를 압축해 놓은 것으로 보여졌다.그러나 감독은 이들의 암시를 숨기는 견해를 보이지 않고 있다. 거짓없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관객이 이 암시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는 기존의 공포영화와 차이를 만든 부분이자 감독이 깬 클리셰였다.실제로 공포영화의 책인 스릴러 영화는 미래에 일어날 반전 부분을 최대한 숨기고 끝부분에서 폭발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래야 반전이 주는 쾌감을 가장 잘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계속해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불안감을 자아낸다. 마치 영화 자체가 결미에 대해 스포트를 하려는 것처럼 끊임없이 복선을 보여줄 뿐.그러나 반대로, 이 과도한 정보는 더 큰 공포가 되어 온다. 어떻게 짜든 비극일 수밖에 없지만 어떤 비극으로 이 작품이 마무리될지 두렵게 느껴졌다.고어영화라고 했지만 잔인한 장면이 초반에 치우쳐 있었던 만큼 뒷부분에는 끔찍한 장면은 많지 않지만 앞부분 못지않게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것은 불안한 정보가 자극하는 상상력과 절대적인 비극의 암시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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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대니는 남자 친구인 크리스티안이 과인은 내팽개친 채 연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그녀는 엄청난 외로움을 느끼게 되므로 안타깝게도 이곳에서 외로움을 달래줄 기회를 잡게 된다.그녀가 원했던 것은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존재, 즉 "소가족" 하지만 남자 친구인 크리스티안은 늘 문제가 생기자 회피하려고만 했고, 진짜 소가족은 동상의 폭주로 목숨을 잃어야 했습니다.그런 그녀는 정상적이지 않은 순진한 일만 생기는 이곳에서 정말 기댈 수 있는 존재를 만과로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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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그녀 또한 그곳에 따라서는 그들에 대한 혐오감을 느낀다. 사람의 목숨을 파리의 목숨처럼 다루는 사람들에게 호의적인 반응이 자신을 흘려보내지 않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행동.그러나 크리스티안이 연구에만 몰두하는 동안 대니는 이 마을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같이 빵을 굽거나 춤을 추거나 심지어 그녀가 슬플 때 온 동네의 목소리를 내며 울어주기까지.그러자 그녀는 크리스티안이 아닌 마을 사람들은 예기치 못한 마음을 이해해주는 "대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녀를 위협한 마을사람들이다 예기로, 그녀 자신이 "착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믿게 된 것.사실 그것은 매우 새로운 것이라고는 할 수 없는 부분인 고립된 사람이 자신의 신기함을 해치려는 사람에게 동화되어 그들을 보호하려는 것, 즉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볼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생존의 위협을 감지한 주인공, 사람들로부터의 고립, friend 떨어질 수 없다는 형세의 인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친절함. 이 조건이 갖추어지면 대니는 마을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변호하고 필요없는 자신도 그들의 일원으로서 이곳으로 오게 된다.믿을 수 없는 남자친구 크리스티안보다, 여분의 자신을 위해 기꺼이 눈물을 흘리는 마을 사람들이야말로 스토리로 대가족일 것이라는 의견을 갖게 된 대니. 이제 그녀는 기꺼이 광기처럼 보이는 위로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결국, 제물로 크리스티안을 선택한 그녀의 선택이 선의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던 부분도 즉석 요란 차원의 연장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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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영화 하면 깜깜한 밤 외딴 곳에서 벌어지는 장면을 쉽게 떠올린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공포영화는 어두워야 할 것이다"라는 클리셰를 토막낸다.북유럽 정부 스웨덴 그리하여 해가 지지 않는 백야 이러한 공간적, 때때로 배경 속에서 영화는 러닝. 태국입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계속 흘러간다게다가 화려한 색깔의 옷과 맛있는 음식, 축제 같은 특수한 정세까지. 공포영화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 투성이지만, 이 "불자연스런 조화"는 정스토리 오히려 괴기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는 자연스레 공포감을 증폭시키는 장치로 작용했다.어두운 장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것만이 두려움이 아님을, 이 영화는 러닝. 태국입니다 계속 증명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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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보기 전 너무 주위에서 잔인한 영화라는 내용을 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덜 잔인하다고 느꼈다.다만, 이러한 사전 정보 없이 화려한 색상의 포스터만 보고 영화관에 들어갔다면 경악을 금치 못했을 것입니다. 단순히 잔인한 장면 연출뿐만 아니라 영화가 다루는 주제, 외설적인 묘사, 그리고 주인공들의 비뚤어진 도덕성까지.다소 옹색한 요소들이 곳곳에 흩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영화를 볼 생각을 하시면 충분히 감정의 준비를 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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